유재흥이라는 인물은 이미 사망한 사람이긴
하지만 국립묘지에 묻혔다는 사실이
짜증나서 좀 씹어야 될 듯 합니다.

유재흥은 일제시대 때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출생했는데요. 일단 
아버지가 친일파였다고 하는군요.
여튼 그렇게 자라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이 원자폭탄 맞고 항복할
시점 즉, 제국주의 일본이 패망할 때는
일본의 육군대위로써 복무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육군 대위였던 그가 처형되지 않고
미군의 배려로 군사교육을 받고 대한민국의
육군대위로 군생활을 다시 하게 되죠.
그러다 6.25가 발발하기 얼마 전에는
육군 제7사단장이 되었고 전쟁에 참전합니다.
여기서 승전기록보다 패전기록을 많이 쌓죠.
결과적으론 육군 제7사단은 괴멸되고
이후 육군 제3군단장으로 전임되면서
중공군 참전 이후 벌어진 덕천전투에서
지휘실수로 2군단을 중공군에게 포위되게
하여 전멸, 해체되게 만든 장본인이 됩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중국의 인해전술로
패퇴했다는 건 유재흥의 지휘 실수를
덮기 위한 수작에 불과했던 겁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죠 현리 전투에서는 
중공군에게 포위당해 살 길을 모색할 시점에
부하에게 작전권을 넘기고 후방으로 비행기
타고 도망을 쳤습니다. 
당시 중공군에는 팽덕회라는 명장이 있었다네요
중국 인해전술이 아닌 진짜 전술로 우리 군이
괴멸당한 겁니다. 당연히 지휘관이 저 지경이니
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여튼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이양하게 되고 국방 자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유재흥이 큰 역할을 했죠.
그런데 그런 그가 국립묘지에 묻혀 있습니다.
호의호식하며 천수를 누리고 살다가 말이죠...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던 그(통역데리고 다녔다죠)가
친일파에 전쟁 시 군단괴멸의 책임도 지지 않고
국방장관에 외교사절단, 그리고 업체의 사장직까지.. 
아 깜빡할 번 했네요... 유재흥 본인이 잃게 만든,
미국으로 이양했던 전시작전권 환수에 앞장서서 
반대한 인물도 유재흥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이름 유재흥 기억하고
욕해주세요!!! 국립묘지에서 꺼내 버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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