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구글의 한국 지도 요청 때문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나 봅니다.
구글 지도 요청을 지지하는 측은 
정보기술(IT) 활용을 위해 지도 반출을
허용하고 안보가 문제라면 다른 방법으로
안보를 강화하라는 것이구요..

지도 반출을 반대하는 입장은 남북이
대립된 상황에서 군 위치와 국가 주요 시설이
나온 지도까지 반출을 요구하는 것은
한 국가의 자주권과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특정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
양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구글이 지도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이유는
지도 데이터가 있어야 위치 기반 광고,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등 다양한 신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는 상세한 지도를 확보하지
못하기에 사업 전개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구글이 데이터 관리 서버를
한국으로 옮기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데
구글은 비용과 관리 등의 문제로 한국에서
데이터 관리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 구글의 요청을
굳이 들어줄 필요가 있을까요?
구글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형태에
국가가 놀아나선 안되겠죠.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등을
돌릴 수 있고 유럽에서 구글의 탈세사건을
봐도 그들에게 주는 국가의 배려는
그들의 뱃속만 채워주는 것이 될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지만
실제 준 전시국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준 전시국 지도는 당연히 일부기밀 사항이죠.
국가 기밀 정보를 달라고 요구하는 건
무리한 요구 아닌가요? 그리고 진짜 원한다면
데이터 관리센터를 한국에 만들면 되고 말이죠.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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