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다음달부터 청년활동 지원사업
즉, 청년수당을 받게 될 청년 300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대상자 3000명을 정하면 다음달 말부터
청년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네요.

청년수당 지원대상은 일단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만19세~29세 청년...
만약 일을 하고 있다면 주당 근무시간
30시간 미만이어야 지원 가능하다네요. 
우선은 저소득층과 장기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거랍니다.

청년활동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활동비가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대신 혜택을 받는 기간중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수당지급이 중단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주일 근무시간 30시간 미만만
신청가능하면 진짜 생계형으로 저임금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은 신청 못하지 않나요?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며 사는 청년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낄 듯한데 말이죠.
막말로 대충 용돈 받아먹고 좀 모자라다
싶으면 알바 찔끔씩 해가며 노는 애들,
잔머리 잘 굴리는 애들 몇몇은 분명
진짜 필요한 청년들 제치고 청년수당을
타 먹을 겁니다.
이렇게 눈 먼 돈이 또 생겨나는 거죠.

"저임금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느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서울시는 말하고 있지만, 과연
제대로 시행해서 진짜 필요한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좋은 취지가 쓰레기들 노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
진짜 노력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꼭 볼 수
있도록 해야할 겁니다.
  1. 청년 2016.09.30 19:40 신고

    제대로 시행되고는 있나? 우리 사는 지역에도 좀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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